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22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6.6%,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과 양치승이 화제의 '거지투어' 2탄을 가동해 컵푸드 탐방에 나섰다. 최근 사라다빵으로 재기에 성공한 양치승과 미국 진출 근황을 전한 정호영은 4천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에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컵푸드 맛집들을 찾았다. 살얼음과 계란이 올라간 컵냉면을 시작으로 취향에 맞춰 토핑을 조합하는 컵밥, 매일 직접 빚는 수제 만두를 담은 만두팝까지 폭풍 먹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연신 감탄을 쏟아내는 한편,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서의 메뉴 가능성까지 꼼꼼히 구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순실이 무려 43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과거 102kg에서 171cm에 59kg이라는 놀라운 스펙으로 변신한 이순실의 비주얼에 전현무와 김숙은 눈을 의심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내친김에 시니어 모델 도전에 나선 이순실은 83세 시니어 모델 끝판왕 최순화와 만났다. 72세에 모델을 시작해 12년째 런웨이를 누비는 최순화는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 건당 최대 천만 원'이라고 수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순화의 독보적인 포스에 자극받은 이순실은 본격적인 워킹과 포즈 수업에 돌입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했다.
한편, 원조 꽃미남에서 26년 차 베테랑 사업가로 변신한 손지창 보스가 첫 출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고 연 매출 60억 원을 기록한 이벤트 기획 회사의 수장 손지창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베테랑 직원들과 함께 철저한 일 처리 능력을 선보였다.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VIP 고객 180명을 초대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며, 직접 발로 뛰며 경품 협찬을 유치하고 매장을 방문해 직접 픽업하는 열정을 보였다. 행사 당일에도 새벽 5시부터 다과를 챙기고 현장 만찬장 세팅과 동선, 행사 영상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점검하며 26년 차 베테랑 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컵푸드 먹방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43kg을 감량한 이순실의 비주얼 변신, 26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손지창의 리더십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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