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출신' 주원, 現 소속사 떠난다 "조금 다른 길을 가보려 한다" [소셜in]

그룹 DKZ(디케이지)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주원이 소속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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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 김주원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신중히 논의를 나누었고, 본인의 뜻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8년 연습생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김주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길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주원 역시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18년부터 함께해 온 동요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기쁜 날에는 누구보다 큰 축하를, 흔들리던 순간에는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여러분 덕분에 내 청춘의 시작과 중간이 빛날 수 있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갑작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조금 다른 길을 가보려 한다. 이기적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김주원의 삶을 살아보려 한다. 오랫동안 꿈꿔온 일을 하며 배우고 경험한 만큼, 이젠 나 자신을 조금 더 알아가고 찾아보려 한다. 확신할 순 없겠지만 여러분께서 보내준 사랑을 생각하며 한 발씩 천천히 나아가보려 한다"라고 적었다.

한편 김주원은 지난 2019년 4월 동요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보이그룹 DKZ의 멤버 '종형'으로 데뷔했다. 2023년부터는 DKZ의 2인조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 멤버로도 활약했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2026년 5월 31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라고 팀 해체를 공식화하면서도, 재계약을 마친 재찬, 주원과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 예고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다시 결별 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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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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