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개봉 6주차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역주행 흥행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6주 차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초반의 관심을 넘어 꾸준한 관객 선택으로 역주행 흐름을 만들어내며 작품의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 허진호 |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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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월 3일(화)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453,120명으로, 한국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한 달이 훌쩍 지난 시점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암살자(들)'은 개봉 5주 차까지 5주 연속 한국영화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주 차에도 일일 박스오피스 선두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10월 29일(목)에는 누적 관객 수 34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이어진 관객들의 관심과 입소문이 장기 흥행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봉 초기의 화제성이 잦아들 수 있는 시기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작품 자체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6주 차에 다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암살자(들)'이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모인다. 화제성에 기대는 단기 흥행을 넘어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의 의미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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