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 조현철 "과거 멜로 연기 전문…잠든 감각 깨웠다"

배우 조현철이 10년 장기 연애 커플을 연기한 소감을 전하며 자신이 멜로 연기의 전문가라고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극본 안아름·연출 정지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지현 감독, 강훈, 조현철, 김정진, 이이담, 문희, 윤가이가 참석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향해 질주하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의 '수상녀'를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뜨겁고도 아름다운 성장기 드라마다. 꿈을 향해 열렬히 달린 후에야 비로소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발을 내딛으며 '포기'가 아닌 '다음'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현철은 팀 '아수라'의 재간둥이 멤버인 김남일을 연기한다. 삼인방 중 유일하게 연애 중인 일명 '슬픈 똥차' 김남일은 10년 간 장기 연애를 해 온 여자친구 이나연과 개그 사이에서 일생일대의 고민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소감을 묻자, 조현철은 "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데, 친구들과의 케미를 위해 같이 하는 배우들과 감독님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연기한 지 꽤 됐는데 이렇게 장난을 많이 치며 찍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현철은 이나연(문희 분)과의 10년 장기 연애 커플 연기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멜로 연기를 전문으로 했는데, 나를 안 찾아주더라. 감독님이 잠들어 있던 내 모습을 깨워 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를 놀리는 건진 모르겠지만 멜로 라인이 있어 다들 견제가 심했다. 치열하게 멜로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