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나라가 팬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3일 배나라는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 사진을 올렸다.
편지에는 "기쁠 때는 가장 먼저 환한 웃음을 나누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의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 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그려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배나라는 "늘 저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오늘 제 인생의 가장 기쁜 소식을 제 손으로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 펜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배나라는 오는 14일 배우 한재아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0개월 만에 부부가 된다.
[이하 배나라 SNS 글 전문.]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늘 저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오늘 제 인생의 가장 기쁜 소식을 제 손으로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기쁠 때는 가장 먼저 환한 웃음을 나누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의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 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그려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있었기에 매일 조금씩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자리에서 늘 치열하고 성실하게, 더 열심히 살아가는 배우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되려 합니다. 보내주시는 따뜻한 기대에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더없이 기쁠 것 같아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여러분의 일상에도 늘 따뜻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배나라 올림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배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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