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 설인아가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다. 임시완과 함께 파출소에 불려간 가운데 유수빈의 날카로운 의심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피타팻 스튜디오) 6회에서는 윤이준(임시완 분)과 동행해 파출소를 찾은 강재희(설인아 분)가 남순경(유수빈 분)의 의심을 받으며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태강그룹 TF팀 상무 윤이준의 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 형사 강재희는 남자로 생활하며 매일 아슬아슬한 순간을 넘기고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거듭되는 가운데 감춰온 정체가 언제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번 6회에서는 강재희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 돌발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파출소까지 이어지는 윤이준과 강재희의 하루가 담겼다. 윤이준은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서도 강재희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다. 반면 강재희는 그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다. 마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가까운 거리가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파출소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의 표정은 한층 굳어진다. 서로를 마주한 윤이준과 강재희, 그리고 이들을 당황한 얼굴로 바라보는 남순경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강재희는 법무팀을 부르겠다는 윤이준과 신원 확인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남순경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신상 정보를 밝히는 순간 남장 사실이 드러날 수 있는 만큼 강재희에게는 한마디 대답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위장 신분을 유지해야 하는 강재희가 어떤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에피소드는 남장이라는 설정에서 비롯된 긴장감에 윤이준과 강재희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와 정체 발각을 앞둔 위기가 맞물리면서 로맨스와 코미디, 긴장감이 어떻게 어우러질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임시완과 설인아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그릴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6회는 오늘(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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