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한지민→정연·주헌, 도합 85년 우정 여행…'그냥사람친구' 출격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가족과 친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섯 사람의 솔직한 대화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그냥사람친구'(연출 나영석, 신건준, 이하 '그사친')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여섯 출연자가 우정 여행을 떠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도합 85년에 달하는 우정을 기념해 함께 여행하며 꾸밈없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각각 20년 지기인 이서진과 한지민, 55년 지기 김용건과 박정수, 10년 지기 주헌과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도합 85년째,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이라는 문구는 오랜 시간 친구로 쌓아온 이들의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한다. 오랫동안 이어온 우정에 여행이라는 새로운 경험이 더해지면서 어떤 이야기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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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여섯 사람의 꾸밈없는 일상이 담겼다. 정연이 "다 친구끼리 앉았네"라고 말하듯 이서진과 한지민, 김용건과 박정수, 주헌과 정연은 각각 서로의 옆자리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들의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도 웃음을 자아낸다. 창밖의 노을을 발견한 한지민이 "와 멋있다. 오른쪽 노을 봐요"라고 감탄하지만, 이서진은 별다른 반응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다른 친구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현실 친구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헌은 운전대를 잡은 정연에게 "내비게이션 좀 잘 보자"라며 잔소리를 건네고, 뒷자리에서는 잠든 박정수와 졸음을 쫓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내 든 김용건의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김용건은 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영상을 시청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주헌은 "하나의 가족 같고 친구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오랜 세월 함께해 온 관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여행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각기 다른 세대와 성격을 지닌 여섯 사람이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그사친'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특별한 목적이나 꾸며진 관계보다 일상적인 대화와 소소한 장난 속에서 드러날 이들의 진짜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그냥사람친구'는 오는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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