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의 부모님이 손자 주원과 처음 만나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 손자를 위해 오랜 흡연 습관까지 끊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4일 방송되는 642회는 '선물처럼 네가 왔다'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47세에 엄마가 된 한다감과 생후 26일 된 아들 주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친정 부모님이 처음으로 손자를 마주하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한다감의 아버지는 손자 주원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손자의 태몽까지 꿀 정도로 주원을 기다려온 그는 딸을 꼭 닮은 손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주원의 탄생은 오랜 시간 이어온 금연 습관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안 했는데, 주원이를 생각해서 금연을 시작했다"라고 밝힌다. 손자가 자라는 모습을 오래도록 곁에서 지켜보기 위해 건강을 챙기겠다는 다짐이다.
외할머니 역시 손자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주원을 바라보며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긴다. 이에 주원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화답한다. 한다감의 부모님은 작고 소중한 손자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 부모 세대에게도 얼마나 큰 기쁨인지 보여주는 만남이다. 특히 손자를 위해 금연까지 결심한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세대를 잇는 사랑의 깊이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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