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공격성 1위 맥스와 대면…무슨 일? (개늑시2)

강형욱이 공격성 1위로 꼽힌 '최종 보스' 맥스에게 예상 밖의 솔루션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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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4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F4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 교정 과정이 공개된다. 강형욱은 네 마리를 철창 밖으로 한 마리씩 데리고 나와 공격적인 행동 뒤에 숨겨진 개별 성향과 반려견으로서의 가능성을 파악한다.

현장에 도착한 강형욱은 먼저 높아진 울타리와 컨테이너 아래쪽의 틈을 살피며 개들의 탈출 가능성부터 확인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세희는 "맥스는 눈이 다르다"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김성주 역시 "쟤들은 개가 아니야"라고 말할 정도로 견사 안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철창 안에서 사람의 접근만으로도 격렬하게 저항하던 F4는 홀로 밖으로 나왔을 때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사람을 피해 다니는 개가 있는가 하면,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개도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개는 공격성 순위 1위이자 F4의 '최종 보스'로 불리는 맥스다. 문이 열리기도 전부터 거세게 짖던 맥스는 강형욱이 철창을 개방하자 목줄을 물고 바닥을 긁는 등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 한바탕 저항 끝에 가까스로 마당에 나온 맥스에게 강형욱은 뜻밖의 행동을 취한다. 물이 담긴 대야 쪽으로 맥스를 이끈 뒤 호스를 집어 들고, 이내 몸을 향해 물줄기를 뿌리는 것. 예상하지 못한 강형욱의 처방에 그 이유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진다.

강형욱이 맥스에게 물을 뿌린 배경은 무엇일까. 또 철창 밖에서 마주한 F4는 어떤 성향 진단을 받게 될까. 인간이 만들어 놓은 환경 속에서 개로서의 본능과 소통 방식을 잃어버린 네 마리가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시즌2'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뿐 아니라 보호자의 태도와 양육 환경까지 폭넓게 살피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김성주와 강형욱, 스페셜 MC 이세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늑대'로 지칭하고 관계의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간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단순히 교정해야 할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행동의 원인과 개별적인 특성을 살펴보는 과정이 이번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F4가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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