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양홍원, 웨딩 사진 삭제 후…"좋은 부모 되려면" [소셜in]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원현주와의 웨딩 사진을 삭제한 이후 육아와 관련한 책 구절을 사진으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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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양홍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책 속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남겨 게재했다.

공개된 책 속 페이지에는 좋은 양육을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담겨 있다. 양홍원이 공개한 책에서는 "부모는 자녀 앞에서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감사하며 긍정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부모의 무의식 속에 부정성으로 잠재되어 부정적인 패러다임으로 살아왔다면 자녀에게 부정성이 흘러간다. 먼저 부모가 자녀의 무의식 속에 있는 부정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패러다임을 긍정으로 바꾸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양홍원이 공개한 페이지에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자기의 무의식 세계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나의 부모로부터 받은 부정적 정서, 나의 자녀들에게 흘러가지 않도록 기어코 내가 끊어내야 한다"는 설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홍원은 약 8년 간 교제 후 2023년 혼인신고를 하며 오랜 기간 연인 사이로 지내 온 모델 원현주와 결혼식을 치른 지 5일 만인 지난달 23일, 폭로자 A씨에 의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폭로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양홍원은 23일 술자리 후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

불륜 의혹이 큰 이슈가 되자, 양홍원의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한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것은 맞으나,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을 다루는 과정에서 A씨가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결혼식 사진을 삭제했다. 원현주 역시 SNS 프로필과 게시물을 전부 내리며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같은 의혹들 속, 온라인상에서는 육아와 관련된 구절을 찍어 게재한 양홍원의 게시물이 2024년 품에 안은 딸을 향한 생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양홍원은 해당 게시물의 의미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양홍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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