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딴딴(본명 윤종훈)이 무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윤딴딴은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근 진행한 라이브 공연 '윤딴딴 라이브데이 26년 가을'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소중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해당 공연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총 46인 규모의 소규모 공연이었다.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윤딴딴은 "계속 좋아할 가치가 있는 사람, 가수가 되겠다"라고 재차 벅찬 소감을 들려주며, 차기 공연 '라이브데이 26년 겨울'은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라 안내했다.
윤딴딴이 무대에 복귀한 건 지난해 12월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 윤딴딴은 6년간 이어온 은종과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외도 및 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바다.
잠시 동안의 공백 이후 윤딴딴은 지난 9월 새 정규 '비참한 휘파람' Part.1'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고, SNS를 통해 "난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이다. 그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딴딴은 "나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닿을지 알 수 없지만 나는 앞으로 그저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야겠다"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윤딴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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