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정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오는 12월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도둑맞은 책'에 보컬리스트 역으로 출연한다.
'도둑맞은 책'은 흥행에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 대상 시상식 당일 갑작스럽게 사라지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이민정이 맡은 보컬리스트는 작가의 깊은 내면과 욕망을 노래로 대변하는 인물이다.
이민정은 지난 2016년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인물. 이후 가수로 정식 데뷔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민정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한편 이민정이 합류한 뮤지컬 '도둑맞은 책'은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27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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