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주장 맡은 '무쇠소녀단3', 쇼트트랙 계주 우승 도전

'무쇠소녀단3'가 쇼트트랙 계주에 도전하는 네 멤버의 뜨거운 질주를 예고했다. 설인아, 금새록, 한지현, 연우가 150일간의 훈련을 거쳐 금빛 레이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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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6일(목)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무쇠소녀단3'(연출 방글이·김도향)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시리즈 최초로 단체 종목인 쇼트트랙 계주를 선택, 네 멤버가 팀을 이뤄 우승이라는 공동 목표에 도전한다.

티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은 설인아다. 강한 추진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빙판 위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매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온 설인아는 이번에는 주장이라는 새로운 책임까지 맡아 팀을 이끌 예정이다.

금새록은 쇼트트랙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종목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쇼트트랙을 향한 남다른 팬심이 만들어낸 자세로 선수 심석희를 연상케 했다. 이에 '금새록'과 '심석희'를 합친 별명 '금석희'까지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지현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달리기는 물론 빙판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넘어지고 부딪혀 상처가 생기는 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날 믿어! 한지현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외침에서는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평소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연우는 빙판 위에서 예상 밖의 재능을 보여준다. 고된 지상 훈련에 지친 기색을 보이다가도 스케이트를 신으면 빠른 속도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등 반전 실력을 발휘한다. 연우가 쇼트트랙에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각기 다른 성격과 강점을 지닌 네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도 이번 시즌의 차별점이다. 개인의 기량을 넘어 서로를 믿고 협력해야 하는 계주 종목인 만큼, 훈련 과정에서 쌓아갈 팀워크와 멤버들의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쉽지 않은 도전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 부딪혀 보는 이들의 긍정적인 태도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리즈 최초로 단체 종목인 쇼트트랙 계주에 도전하는 tvN '무쇠소녀단3'는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개인 종목과는 다른 협동심과 팀워크가 승부를 좌우하는 쇼트트랙 계주인 만큼, 네 멤버가 각자의 한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이번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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