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통제형 아내와 회피형 남편의 사연에 충격받는다.


11월 5일 밤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6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 쌓여온 아내의 서러움이 드러난다. 남편은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도 무심한 태도를 보였으며, 심지어 아내의 교통사고 소식에도 "왜 나한테 전화했냐"라며 버럭 화를 냈다고.

부부의 성급한 투자로 가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남편은 이를 모른 척 외면한 것으로 나타난다. 'N잡'까지 하며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의 노력마저 깎아내리는 등 공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으로 아내에게 번번이 상처를 준다.
이후 남편 측 영상이 공개되자 분위기가 반전된다. 아내는 폭염에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하고, 창문조차 열지 못하게 하는 등 남편을 극단적으로 통제한다. 남편에게 수십 장의 각서까지 쓰게 한 것. 결국, 서장훈은 "빨리 이혼하셔야겠는데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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