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에서도 승리 요정” LG 트윈스 가을야구 첫 시구는 트리플에스 김채연...14일 WC 1차전 등판

트리플에스 김채연(사진=LG)트리플에스 김채연(사진=LG)

[더게이트]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김채연이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첫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와 치어리더 체험으로 LG 팬들의 응원을 받았던 김채연이 포스트시즌 무대에도 초청됐다.

LG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26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자로 김채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채연이 LG 홈경기 시구를 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트리플에스와 LG의 인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2025년 김유연과 김채연이 처음 시구자로 나섰고, 올해는 이지우와 정하연, 니엔과 박소현, 곽연지와 마유가 정규시즌 잠실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김채연은 지난 4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에는 시구뿐 아니라 일일 치어리더로 응원단상에 올라 LG 팬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에는 정규시즌이 아닌 가을야구 무대에서 다시 LG 팬들과 만난다.

"가을야구에서도 승리 요정"

김채연은 “이제 저의 고향이 된 것 같은 LG 트윈스! LG 트윈스에서 다시 한번 찾아주셔서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제가 시구할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멤버들과 함께 2년 연속 LG 트윈스 승리 요정이 되어 기뻤는데 가을야구에서도 LG 트윈스 승리의 요정이 되고 싶습니다. 무적 LG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맞아 홈팬들을 위한 응원용품도 준비했다. 이날 1루 내야와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중 가운데 LG 의류를 착용한 팬들에게 응원타월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준비된 응원타월은 총 1만 5000개다. 배포 시간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시작 30분 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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