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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검정고시 63명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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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힐리어드, 김도영(사진=각 구단)[더게이트]
2026년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까. 홈런왕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비롯해 샘 힐리어드(KT 위즈), 오스틴 딘(LG 트윈스) 등 14명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에는 투수 6명과 야수 3명 등 9명이 도전한다.
KBO는 13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MVP와 신인상, 감독상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MVP와 신인상 후보는 KBO와 한국야구기자회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정규시즌이 끝난 다음 날인 13일부터 취재기자단 투표가 시작돼 진행 중이다.
MVP 후보는 투수와 야수 각 7명씩 총 14명이다. 투수 부문에서는 임찬규(LG), 김재윤(삼성), 고영표·소형준·스기모토 코우기(이상 KT), 곽빈·최민석(이상 두산)이 선정됐다.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을 차지했거나 빼어난 성적을 거둔 투수들이 후보에 포함됐다.
야수 부문에서는 오스틴 딘(LG), 구자욱(삼성), 최원준·힐리어드(이상 KT), 빅터 레이예스·황성빈(이상 롯데), 김도영(KIA)이 MVP를 놓고 경쟁한다. 정규시즌 우승팀 KT가 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고, LG와 삼성이 각각 2명씩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후보 9명...투수 6명, 타자 3명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 후보에는 9명이 선정됐다. 투수에서는 우강훈(LG), 김민준(SSG), 장찬희(삼성), 박정민(롯데), 김태형(KIA), 박준현(키움) 등 6명이 후보에 올랐다. 야수 후보는 문정빈(LG), 허인서(한화), 류현인(KT) 등 3명이다. LG는 투수 우강훈과 야수 문정빈 등 2명을 신인상 후보로 배출했다.
신인상 후보 자격은 KBO 표창규정 제7조에 따른다. 2026년 입단 선수는 모두 자격 대상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입단한 선수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후보가 될 수 있다. 투수는 이전 시즌까지 통산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지난해 신설된 감독상도 올해 두 번째 수상자를 가린다. MVP·신인상과 달리 2026시즌 KBO리그 10개 구단을 이끈 감독 전원이 후보에 오른다.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이강철 KT 감독을 비롯해 정규시즌 마지막날 극적인 3위로 팀을 올려놓은 이범호 KIA 감독, 지난해 9위 팀을 부임 첫해 5위로 가을야구에 올린 김원형 두산 감독 등이 많은 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MVP와 신인상, 감독상은 모두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2026시즌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한다.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와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다득표 방식이다.
투표는 14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앞서 진행된다. KBO는 정규시즌이 끝난 직후 투표를 실시해 수상자를 가린다. MVP와 신인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열리는 KBO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MVP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기아 EV5(The Kia EV5)'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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