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루친스키·스크럭스 다시 온다!” NC 창단 15주년 레전드 총출동…박민우 vs 이재학 ‘신인왕 맞대결’

NC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스페셜 게임 '2026 엔팍시리즈 ROY 대전'을 개최한다(사진=NC)NC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스페셜 게임 '2026 엔팍시리즈 ROY 대전'을 개최한다(사진=NC)

[더게이트]

에릭 해커와 드류 루친스키, 재비어 스크럭스가 다시 창원NC파크에 모인다. NC 다이노스 창단 15주년을 맞아 왕년의 스타 선수들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NC가 배출한 두 신인왕 박민우와 이재학은 각각 감독으로 변신해 특별한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스페셜 게임 '2026 엔팍시리즈 ROY 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C의 유이한 신인왕인 박민우와 이재학이 각각 팀을 이끌고 맞붙는 특별 경기다.

NC는 올해 창단 15주년을 맞아 매월 'WE ARE NC 데이'를 진행하고, 창단 첫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얼트 유니폼을 선보이는 등 구단 역사를 돌아보는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스페셜 게임은 기존 타운홀미팅의 팬 참여와 소통 요소를 야구 경기와 결합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민우 vs 이재학, 감독으로 맞대결…왕년 스타들도 총출동

이번 'ROY 대전'에서는 NC의 대표 타자 박민우가 'TEAM 민우', 투수 이재학이 'TEAM 재학'의 감독을 맡는다. 두 선수는 직접 팀을 구성하고, 각 팀의 응원단장과 장내 아나운서까지 선택한다. 경기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한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C의 역사를 함께한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과거 NC 유니폼을 입었던 강진성과 노성호, 현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훈과 김종호 등이 경기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들도 합류한다. NC 팬들에게 친숙한 투수 에릭 해커와 드류 루친스키,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참가를 확정했다. NC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응원석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온다. 임태현 전 응원단장과 박정일 전 장내 아나운서를 비롯해 과거 랠리 다이노스에서 활동했던 윤요안나, 나혜인, 최보배, 김하나 등이 창원NC파크를 찾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NC 이진만 대표는 “창단 15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 NC 다이노스가 팬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 팬 여러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NC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페셜 게임 티켓은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NC는 11월 중순 추가 공지를 통해 행사 세부 내용과 티켓 판매 관련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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