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젠지·DK, 롤드컵 3전 전승으로 8강 확정…한화생명은 IG에 9대29 참패

더게이트
이대형(사진=더게이트 DB)[더게이트]
‘슈퍼소닉’ 이대형이 국가대표 코치로 데뷔한다. 이대형 KBO 전력강화위원 겸 SPOTV 해설위원이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의 QC 및 1루 코치를 맡는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대형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KBO는 28일 APBC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하고 첫 코칭스태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호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부터 투수·타격·배터리·수비·주루·불펜 코치까지 각 분야를 담당할 지도자들이 결정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이대형이다.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이대형이 이번 APBC에서 국가대표 코치로 처음 지도자를 맡는다.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대표팀 운영에 관여해 온 이대형은 이번 대표팀에서 QC(퀄리티 컨트롤) 코치와 1루 코치를 겸임하며 최원호 감독을 지원한다.
조성환 수석코치로 최원호 감독 보좌…박정진·정경배도 합류대표팀 수석코치 겸 수비코치는 조성환 KBS N SPORTS 해설위원이 맡는다. 조성환 코치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수석코치와 수비코치 등을 맡았고, 두산에서는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 경험도 있다. 국가대표 코치로는 이번 APBC가 첫 무대다.
배터리 코치에는 최기문 울산 웨일즈 수석 겸 배터리 코치가 선임됐다. 최기문 코치는 대표팀 경험이 풍부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년 K-베이스볼 시리즈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작전 및 3루 코치는 김재걸 한화 코치가 담당한다. 김재걸 코치는 올해 초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 작전 및 주루 코치로 활동하며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번 APBC에서도 작전과 주루 지도를 책임진다.
투수 파트에는 최원호 감독과 손발을 맞췄던 한화 출신 지도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박정진 전 한화 코치가 투수 코치를 맡고, 타격 코치는 정경배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가 담당한다. 권오준 KBO 육성위원은 불펜 코치를 맡는다. 박정진과 정경배, 권오준도 이대형과 마찬가지로 이번이 첫 국가대표 코치 경험이다.
KBO는 이번 코칭스태프를 구성하면서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이해도와 최근 지도자 경력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하거나 KBO 및 대표팀 운영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인물, 최근까지 코치 경험을 쌓은 지도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임했다.
코칭스태프는 오는 11월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합숙훈련에 참가한다. 최원호 감독과 7명의 코치는 이날부터 대표팀 선수단을 직접 지도하며 2026 APBC 준비에 들어간다.
APBC 대표팀 코칭스태프(표=KBO)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