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최초 용족 직접 플레이”…엔씨, 신규 클래스 ‘드라칸’ 21일 공개

(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더게이트]

엔씨가 PC MMORPG ‘아이온’에서 처음으로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용족 캐릭터를 선보이며 전투 콘텐츠와 신규 월드를 확대한다.

엔씨는 오는 21일 ‘아이온’에 신규 클래스 ‘드라칸’을 추가하고 새로운 월드를 개설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업데이트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드라칸은 아이온 최초의 플레이 가능한 용족 캐릭터다. 기존 클래스와 달리 전투 상황에 따라 인간형과 용족형을 전환하며 싸우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 전환에는 적을 공격할 때 축적되는 전투 자원인 ‘분노’가 사용된다. 이용자는 쌓인 분노를 소비해 전투 형태를 변경할 수 있다.

인간형은 ‘오브’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공격에 특화됐으며, 용족형은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엔씨는 두 가지 전투 형태를 활용해 상황에 따라 공격 방식을 변경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번째 리메이크 월드 개설”…신규·복귀 이용자 성장 지원(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데바’에 이어 아이온 리메이크 기반의 두 번째 월드인 ‘드라칸’을 선보인다.

아이온 리메이크는 지난 5월 ‘아이온을 다시 만든다’는 콘셉트로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다.

당시 자동사냥 시스템과 모든 클래스의 주요 스킬을 개편한 ‘클래스 리메이크’를 도입하고, 날개를 활용한 전투와 인벤토리·제작 시스템 등을 개선했다.

새롭게 열리는 드라칸 월드는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의 성장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 성장 단계에 따라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등 장비 아이템을 제공하고 초반 사냥터도 새롭게 설계했다.

특히 종족 간 전투 없이 사냥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 구역을 마련해 이용자들이 캐릭터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엔씨는 신규 월드 개설과 함께 다양한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규 장비 ‘망토’가 지급된다. 망토는 등급이 상승할수록 캐릭터의 생존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이와 함께 체력 회복 물약 등 사냥에 필요한 소모품도 제공한다.

한편 드라칸 업데이트와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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