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뭉쳐 외계 침략자 막는다”…엔씨,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 6개 지역 출시

(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더게이트]

택배 상자 속 고양이들이 외계 침략자와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고양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합성하는 방식에 전투마다 성장 전략이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Tiny Cat Assemble: Survivors)’을 한국 등 아시아 6개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이다.

엔씨는 지난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AOS) 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날 iOS 버전을 추가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퍼블리싱은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 자회사 ‘베로플레이(VeroPlay)’가 맡았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국내 게임 개발사 슈퍼래빗게임즈가 제작한 캐주얼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23년 설립된 슈퍼래빗게임즈는 앞서 3D 방치형 RPG ‘테일즈 오브 크라운’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작은 배송 사고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배달 로봇이 택배 상자에 담긴 고양이 군단과 함께 외계 침략자에 맞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다양한 고양이 유닛을 수집하고 합성하면서 전투에 필요한 덱을 구성하고 적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소환하고 합치고, 스킬까지 조합”…전투마다 달라지는 생존 전략(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고양이 유닛을 활용한 합성과 로그라이크 성장 방식이다. 이용자는 전투 과정에서 자원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고양이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한 유닛을 합성해 전투 덱을 구성하고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로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유닛 구성과 스킬 조합에 따라 전투 전략이 달라지며, 이용자는 매번 새로운 성장 방식과 전투 구성을 시도할 수 있다.

캐릭터를 모으고 합성하는 캐주얼 게임의 직관적인 방식에 로그라이크 장르의 전략적 선택 요소를 더한 것이다.

이번 출시는 엔씨가 추진하는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의 일환이다.

퍼블리싱을 담당한 베로플레이는 올해 4월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엔씨는 베로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해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넬 체만(Anel Ceman) 베로플레이 대표는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머지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베로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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