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서버 격돌하는 보스 전장 열린다”…넷마블, ‘뱀피르’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제공)(사진=넷마블 제공)

[더게이트]

넷마블의 뱀파이어 MMORPG ‘뱀피르’에 6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경쟁하는 새로운 보스 전장이 열린다. 클랜 전투에 전략적 변수를 더하는 신규 수호자와 소규모 이용자 간 대전(PvP) 정규 시즌도 도입돼 경쟁 콘텐츠가 확대됐다.

넷마블은 PC·모바일 MMORPG ‘뱀피르’에 신규 정예 던전 보스존 ‘성은의 금역’과 클랜 수호자, 아레나 정규 시즌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은의 금역’은 6개 서버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보스 공략과 보상 획득을 놓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해당 전장에서 영웅 등급 초커 제작 재료와 신규 스킬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첫 정예 던전 보스존인 ‘광휘의 금역’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전투 규칙을 적용했다.

클랜 단위 전투의 전략성을 높이는 신규 수호자 ‘크루오르’도 추가됐다.

크루오르는 클랜 점령전에서 소환할 수 있는 수호자로, 적의 이동속도를 늦추거나 피해량 내성을 낮추는 약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주변 몬스터를 일정 시간 무적 상태로 만드는 능력도 갖춰 주요 보스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전투 흐름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클랜원들과 협력해 크루오르를 성장시키고 전투 상황에 맞춰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대규모 클랜전 넘어 소수 정예 승부”…아레나 정규 시즌 시작(사진=넷마블 제공)(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규모 PvP 콘텐츠인 ‘아레나’의 정규 시즌도 시작됐다.

아레나는 서버와 클랜 중심의 대규모 전투와 달리 적은 인원이 팀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다.

넷마블은 지난달 16일 아레나 프리 시즌을 도입한 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정규 시즌을 선보였다.

정규 시즌에는 전장 전용 특성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탱커와 힐러, 딜러 등 역할군별 특성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무기와 방어구, 부장품, 장신구 복구권을 각각 1개씩 지급한다.

할로윈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싹한 밤의 할로윈 이벤트 던전 미션’에서는 던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인장으로 아이템 제작과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할로윈 미션 이벤트’에서는 월드보스와 몬스터 처치 등을 통해 이벤트 던전 시간 충전석과 세피라 소환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일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대규모 대회인 ‘VCC 클랜 챔피언십’을 돌아보고, 2026년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사전에 진행한 콘텐츠 관련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도 공유했다.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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