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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연예인에게"…장항준, 무분별 악플에 일침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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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제공)[더게이트]
김영찬과 권혁진, 이솔기가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각 클래스 챔피언에 올랐다. DCT 레이싱은 최상위 전기차 레이스인 eN1과 금호 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자동차는 전날(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시즌 최상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에서는 김영찬이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팀 부문은 DCT 레이싱, 타이어 제조사 부문은 금호타이어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금호 N1 클래스’에서는 권혁진이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팀 챔피언 역시 DCT 레이싱에 돌아갔다. ‘넥센 N2 클래스’에서는 이솔기가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동일 차종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다.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 조건을 맞춘 상태에서 드라이버의 주행 능력과 팀의 경기 운영 전략이 승부를 가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회는 총 4개 클래스로 운영됐다. 최상위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제작한 eN1 컵 카가 투입됐다.
금호 N1 클래스는 ‘아반떼 N1 컵 카’, 넥센 N2 클래스는 ‘아반떼 N2 컵 카’로 경쟁했다.
올해 신설된 ‘넥센 N3 클래스’는 아반떼 N2 컵 카를 활용해 모터스포츠 입문자들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2026 시즌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을 거쳐 진행됐다.
6월에는 영암에서 2라운드가 열렸고, 7월과 10월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각각 3·4라운드가 개최됐다.
시즌 마지막 일정인 5·6라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최종 챔피언을 가렸다.
특히 이번 최종전에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과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무뇨스 사장은 금호 N1 클래스 시상식에도 참여해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이트 레이스·3시간 내구전 첫 도입”…7만 관중 찾은 모터스포츠 축제
(사진=현대자동차 제공)2026 시즌 현대 N 페스티벌은 기존 원메이크 레이스에 새로운 경기 방식을 도입하며 대회 운영에 변화를 줬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7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3라운드다.
현대차는 이 대회에서 야간 서킷을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와 장시간 주행을 통해 차량의 내구성과 팀의 경기 전략을 겨루는 ‘내구 레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내구 레이스는 2~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차량을 운전하며 3시간 동안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인 단거리 스프린트 레이스와 달리 드라이버 교대와 장시간 주행에 따른 차량 관리, 팀의 전략적 판단 등이 중요한 경기 요소로 작용한다.
야간 레이스에서는 낮과 다른 시야와 주행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가 제공됐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관람객 규모도 확대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현대 N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7만 명을 넘어섰다.
현장에서는 경주 관람뿐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대회 출전 차량과 선수들을 트랙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장난감 자동차 경주 프로그램 ‘N 미니카’ 등이 마련됐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서킷 주행을 체험하는 ‘N 택시’도 운영됐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국내 대표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운영 경험을 실제 차량 개발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이오닉 5 N 기반의 eN1 클래스는 고성능 전기차의 주행 성능과 기술을 실전 레이스 환경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 넘게 참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온 현대차의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자, 고객이 고성능 기술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차량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고객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현대차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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