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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 제공)[더게이트]
BNK금융그룹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실제 경영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수익성과 자본효율 중심의 실행 체계 강화에 나섰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 Value-Up 2.0 Leadership Summit’을 개최한 데 이어 7일에는 주주·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 ‘BNK Capital Markets Roundtable’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밸류업을 그룹 전반의 경영방식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열린 ‘Leadership Summit’에는 그룹 경영진과 전 계열사 CEO·임원, 지주 및 계열사 이사회가 참석해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방향과 계열사별 실행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계획을 추가하기보다 이미 수립한 전략을 실제 경영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각 계열사는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과 자본효율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자원배분 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실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략부터 성과 점검까지 연결”…시장 의견도 경영에 반영
(사진=BNK금융그룹 제공)BNK금융은 이사회와 경영진이 같은 자리에서 그룹 전략과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점검함으로써 전략 수립과 실행, 성과 점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날(7일) 열린 ‘Capital Markets Roundtable’에는 주주·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해 기업가치 제고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경영현안과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BNK금융은 단순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의 평가와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이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주·투자자 등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실행방향도 점검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밸류업 2.0은 그룹의 전략이 자회사의 실행과제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실질적인 경영성과로 나타나는 실행 중심의 경영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과를 이사회와 함께 점검하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다시 경영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선 직원부터 경영진까지 기업가치 제고의 방향이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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