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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제공)[더게이트]
KB국민은행이 기업 간 거래(B2B)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지급하는 기업 전용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B2B 거래기업의 자금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KB B2B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B국민은행과 B2B 공급망금융 상품을 약정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자금 운용 특성을 고려해 단기 예치자금에도 이자를 지급하고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각종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2.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최고 금리는 연 2.2%로, 2026년 10월 14일 기준 세전 금리다. 우대금리는 평균잔액 15억원 이하 금액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첫 거래 고객을 위한 혜택과 평균잔액, 주거래 실적에 따른 혜택으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이력이 없는 고객은 최초 가입 후 6개월 동안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평균잔액에 따라 최고 연 0.7%포인트, 급여이체와 KB국민카드 결제실적에 따라 최고 연 0.4%포인트가 추가된다.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까지”…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사진=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의 금융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마련했다.
KB국민카드 결제실적과 급여이체 실적, KB sERP 가입업체 등 3가지 조건 가운데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에게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이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이번 상품은 기업이 거래대금 결제와 운영자금 관리 과정에서 보유하는 단기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B2B 공급망금융 거래기업이 입출금통장을 통해 자금을 관리하면서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기업 간 자금 순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B2B 거래를 영위하는 기업고객의 자금 운용 특성에 맞춰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기업 간 자금 순환을 원활하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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