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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 제공)[더게이트]
부산을 연고로 한 프로 e스포츠 구단 BNK FEARX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대회 결승에서 현지 팀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아시아 쇼다운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BNK금융그룹은 네이밍 스폰서로 후원하는 프로 e스포츠 구단 ‘BNK FEARX’가 ‘2026 데마시아 컵 글로벌 인비테이셔널(Demacia Cup Global Invitational·DCGI)’에서 우승했다고 19일 밝혔다.
BNK FEARX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LPL) 소속 TEAM WE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중국 LPL을 비롯해 세계 6개 지역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BNK FEARX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과 경쟁한 끝에 결승에 진출했으며, 마지막 승부에서 중국 TEAM WE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NK FEARX는 2025년 ‘아시아 쇼다운 인비테이셔널(ASI)’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 데마시아 컵 글로벌 인비테이셔널까지 제패하며 2년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ASI 이어 올해 DCGI까지”…부산 연고 구단의 국제무대 연속 우승
(사진=BNK부산은행 제공)BNK FEARX의 국제대회 성과와 함께 구단을 후원해 온 BNK금융그룹의 e스포츠 지원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24년 5월 지역 금융그룹 최초로 부산 연고 프로 e스포츠 구단 FEARX와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후 구단 명칭에 BNK를 결합한 ‘BNK FEARX’를 통해 후원을 이어오며 선수단의 성장과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BNK FEARX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중심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경기의 뷰잉파티와 팬 행사 등을 운영하며 부산 지역 e스포츠 팬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역시 구단과 연계한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BNK FEARX는 부산 연고 구단으로서 2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선수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e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 FEARX가 세계 각 지역의 강팀들을 제치고 2년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부산을 연고로 한 구단이 글로벌 무대에서 거둔 뜻깊은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선수단의 도전을 든든하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NK FEARX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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