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ETF 300종으로 확대, 치킨 1천명에 쏜다”…신한은행, 연말 투자 이벤트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더게이트]

신한은행이 연말 퇴직연금 추가 납입과 투자 수요에 맞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ETF 매도대금으로 다른 상품을 당일 매수할 수 있도록 거래 절차를 개선한 데 이어 투자 가능 상품을 300개로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29일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퇴직연금, ETF 거래가 더 편리해졌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27일까지 이어지며, 고객의 기존 ETF 보유 여부에 따라 참여 조건이 달라진다.

지난달 30일 기준 퇴직연금 계좌에 ETF 잔고가 없었던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대상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기준일에 ETF 잔고를 보유한 고객은 500만원 이상 매수해야 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한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등 10개 운용사의 ETF다.

매수금액은 이벤트 기간 해당 운용사들의 ETF를 매수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신한은행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로 구성된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오는 12월 7일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 고객은 지급일까지 해당 퇴직연금 계좌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ETF 판 돈으로 당일 재투자”…거래 절차 개선·상품 300개 확보신한은행 본점 (사진=더게이트 DB)신한은행 본점 (사진=더게이트 DB)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이 최근 도입한 퇴직연금 ETF 거래 서비스와 상품 확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유한 ETF를 매도한 뒤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 매도대금으로 다른 ETF를 당일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ETF를 매도한 후 다른 상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어 거래하기’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ETF 매도 이후 별도의 메뉴로 이동하지 않고 다음 상품 매수까지 연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

투자 가능한 ETF 상품군도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자산배분형 ETF 등을 추가해 퇴직연금 ETF 라인업을 총 300개로 늘렸다.

이에 따라 고객은 투자 성향과 자산 운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ETF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연말 세액공제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확대된 상품과 개선된 거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 세액공제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개선된 ETF 거래 서비스와 확대된 상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고객의 투자 수요에 맞춰 상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자산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참여 조건과 경품 지급 등 세부 내용은 ‘신한 슈퍼S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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