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간 수산인재 1만2723명에 장학금”…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더게이트]

수협중앙회가 1962년부터 64년간 수산 분야 학생 1만2723명에게 총 8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온 가운데, 노동진 회장이 해양수산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이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장은 해양수산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노 회장은 청년들이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협중앙회는 매년 수산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산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관련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1962년부터 이어온 수산 장학사업”…누적 지원액 82억여 원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1962년부터 올해까지 수산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은 총 1만2723명이다. 같은 기간 지급한 장학금은 82억여 원에 달한다.

수협중앙회는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수산 관련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들이 수산업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열고, 백년대계를 이어갈 핵심 동력은 바로 사람”이라며 “청년들이 수산업의 역군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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