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병 팔린 美 와인, 한글 옷 입었다”…롯데칠성, 브레드앤버터 4500세트 한정 판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더게이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누적 판매 100만병을 넘긴 미국산 와인 ‘브레드앤버터’에 한글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레드앤버터 한글 패키지 세트 4500개를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브레드앤버터는 2010년 처음 출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산 캐주얼 와인이다. 복잡한 와인 용어보다 직관적인 맛과 일상의 즐거움을 강조한 브랜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5월부터 국내에 브레드앤버터를 수입·판매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약 2년 6개월 만인 2024년 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 한글 패키지는 제품명을 그대로 옮긴 ‘브레드앤버터’와 의미를 풀어쓴 ‘빵그리고버터’를 활용한 라벨과 포장용 상자로 구성했다.

제품 라벨에 소비자가 직접 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한글 자음과 모음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브레드앤버터를 ‘빵그리고버터’로”…3개 품종에 한글 디자인 적용(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한글 패키지는 브레드앤버터의 대표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샤르도네 등 3종을 대상으로 총 4500세트 제작됐다.

판매처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와인 전문점 오비노미오, 떼루아 와인아울렛, 와인마트 등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한글 패키지를 통해 기존 와인 애호가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시장 론칭 후 꾸준하게 증가하는 브레드앤버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한글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와인 소비자들에게 브레드앤버터가 미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와인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색다르고 즐거운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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