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배터리 4천개 나눴다”…한국앤컴퍼니, 15년째 장애인 이동 지원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더게이트]

한국앤컴퍼니가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15년째 배터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배터리를 무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상적인 이동을 돕는 사업으로, 누적 지원 수량은 4000여 개에 달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전날(26일) 대전광역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한국앤컴퍼니는 지역 장애인 지원기관 3곳에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용 배터리 총 300개를 전달했다.

지원 대상 기관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다.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일상적인 이동을 돕는 필수적인 보조기기다.

특히 배터리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으로, 평균 수명이 1~2년에 불과하다. 주행 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의 배터리 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 교체 부담 덜어준다”…2012년부터 이어온 이동 지원(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업은 2012년 시작됐다.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특성을 사회공헌 활동에 접목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올해 지원한 300개를 포함하면 지난 15년간 전달한 배터리는 총 4000여 개에 이른다.

특히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는 사업 초기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배터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도 2014년부터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앞으로도 배터리 지원을 통해 전동이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8년부터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터리 나눔과 함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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