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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더게이트]
한국타이어가 MINI 오너와 자동차 팬들이 모이는 축제에서 야구장의 '맥주보이'를 응용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선보인다.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무료로 확인하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전시하는 등 자동차 문화와 안전 운전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2026 MINI. OUR STORIES.(MINI 아워 스토리즈)'에 참가해 '타이어보이(Tire Bo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MINI 아워 스토리즈'는 MINI 차량 소유자와 브랜드 팬들이 모여 자동차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올해는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과 제품 전시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MINI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에서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Beer Boy)' 콘셉트에서 착안한 한국타이어의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검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외관 상태 등이다. 필요한 경우 공기압 보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점검을 마친 차량에는 항목별 결과지를 전달하고 타이어 상태에 따른 안전관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안전점검부터 전기차 타이어까지”…MINI 고객 대상 체험 확대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한국타이어는 MINI 전시 차량 옆 공간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선보인다.
특히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iON evo)'를 전시해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MINI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이온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을 구축한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전기차 전용 제품에 적용된 기술력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와 MINI의 협력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MINI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해 왔다.
올해 5월 열린 'RSG 개러지 페스타(GARAGE FESTA)'에서는 MINI 코리아 전시 부스의 협업 파트너로 참여했다.
6월에는 MINI 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브랜드 필름 'Hankook Ventus X MINI JCW'를 공개하며 두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5년 타이어보이 캠페인을 처음 도입한 이후 자동차 관련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는 국내 주요 프로야구 경기장을 비롯해 해수욕장, 대전시청,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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