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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광그룹 제공)[더게이트]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를 영화와 미술 전문가의 해설로 함께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상을 거꾸로 뒤집어 그리는 독창적인 회화 기법으로 알려진 바젤리츠의 예술 세계를 스크린과 전시를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과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다음달 6일 다큐멘터리 ‘게오르그 바젤리츠’ 상영과 연계한 ‘아트&무비 씨네토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화미술관에서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과 연계해 기획됐다.
미술 작품을 전시장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의 삶과 예술적 배경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전문가 해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미술·인문학자인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진행은 박소영 TV조선 문화부 기자가 맡는다.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 상영 후 진행되는 씨네토크에서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와 회화가 지닌 미술사적 의미, 동시대적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양 교수는 바젤리츠 작품이 탄생한 예술적 맥락을 설명하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거장을 영화관으로”…12월 27일까지 특별 상영
10월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서 열린 이임용 전 태광그룹 선대회장 30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이호진 태광산업 고문이 고인의 생전 기록을 담은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태광그룹 제공)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대상을 거꾸로 뒤집어 그리는 회화 기법으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독일 현대미술 작가다.
세화미술관은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을 12월 2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씨네큐브 역시 같은 기간 다큐멘터리 ‘게오르그 바젤리츠’를 특별 상영하며 전시와 영화를 연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트&무비 씨네토크는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다큐멘터리 상영 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해당 시간의 다큐멘터리 상영을 예매하면 된다. 영화 예매와 함께 씨네토크 참여 신청도 완료된다.
행사 당일에는 관객을 대상으로 세화미술관의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티켓과 미술관 굿즈 패키지, 씨네큐브 영화 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과 씨네큐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와 미술 전시를 연결하고, 전문가와 관객이 작품에 관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씨네큐브 관계자는 “영화·미술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바젤리츠의 작품과 삶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술 전시와 영화를 함께 즐기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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